CI 사례 260
현장 대기와 전신 관류를 거친 유리화 보존 사례
크라이오닉스 연구소 환자 260번 사례 보고서
CI 환자 260번은 메릴랜드주 출신의 71세 남성이었습니다. 환자는 사망 당시 CI 회원이었으며, 서스펜디드 애니메이션 (Suspended Animation)의 서비스에도 가입해 있었습니다.
환자는 8월 10일 오전 6시 40분경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환자가 사망했을 때 서스펜디드 애니메이션이 현장에 있었으며, 해당 기관의 보고서를 받으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전용기로 미시간주까지 이송된 후 CI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환자는 8월 10일 오후 2시 10분에 CI 시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당시 환자의 체온은 1.89°C였습니다. 관류는 오후 2시 25분에 시작해 오후 4시 5분에 완료되었습니다. 전신 관류를 시행했으며, 환자의 대동맥을 통해 관류했습니다. 관류에는 5% EG 용액 5리터, 10% EG 용액 10리터, 30% EG 용액 20리터, 70% VM1 용액 80리터가 사용되었습니다. 대정맥에서 배출된 유출액의 최종 굴절률은 1.4207이었습니다. 평균 관류 압력은 102mm로 유지했으며, 대형 캐뉼라 한 개를 사용했습니다. 유속은 분당 1.1리터로 시작해 관류가 끝날 무렵에는 분당 0.98리터로 낮아졌습니다. 관류 종료 시 비강 온도는 −7.4°C였습니다.
관류 중 혈전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대정맥에서 양호한 유출이 확인되었습니다. 머리와 얼굴에 상당한 탈수가 관찰되었고 피부가 청동색으로 변했습니다. 관류가 끝날 무렵에는 일부 부종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환자는 액체질소 온도까지 냉각하기 위해 컴퓨터 제어 냉각실로 옮겨졌습니다. 인체 유리화 프로그램을 선택했으며, 환자를 액체질소 온도까지 냉각하는 데 5일 11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후 환자는 장기 극저온 보존을 위해 크라이오스탯에 안치되었습니다.
